드디어 파이(Pi) 코인이 정식 상장을 시작했습니다. OKX를 필두로 본격적인 거래가 시작되었는데요, 상장 일정과 가격 흐름, 향후 전망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동안 커뮤니티에서 '언제 상장하냐'는 말이 끊이지 않던 바로 그 파이코인, 드디어 상장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저도 처음엔 스마트폰으로 채굴하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게 실제로 상장할까?' 싶을 만큼 오래 기다렸던 프로젝트였죠. 그런데 2025년 들어 드디어 글로벌 거래소에 공식 상장되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장 시점, 가격 흐름, KYC 기한, 국내 거래소 가능성까지 최신 정보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파이코인 상장 일자 및 거래소
2025년 2월 20일 오후 5시(한국 시간), 파이코인은 글로벌 거래소 OKX에 공식 상장되었습니다. 이로써 오랜 베타 테스트 기간을 마치고 메인넷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거래가 가능해졌어요. OKX는 사용자 수와 거래량 면에서 세계 Top 10 안에 드는 대형 거래소라, 이번 상장은 매우 의미 있는 한 걸음이었습니다.
초기 상장가 및 시세 흐름
상장 직후 파이코인은 약 1.90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단기간에 0.649달러까지 하락했지만, 다시 반등하여 2월 27일에는 2.98달러의 최고가를 기록했죠. 현재(2025년 3월 기준) 가격은 약 2.85달러 수준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날짜 | 가격 | 비고 |
|---|---|---|
| 2월 20일 | $1.90 | OKX 상장 시작 |
| 2월 22일 | $0.65 | 초기 급락 |
| 2월 27일 | $2.98 | 상장 후 최고가 |
| 3월 현재 | $0.80 | 매집 중 |
KYC 기한 및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파이코인 개발팀은 KYC(신원 인증) 및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기한을 2025년 3월 14일 오전 8시(UTC)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이 기한 내에 KYC를 완료하고 메인넷으로 이전하지 않으면 채굴한 코인을 영구적으로 잃을 수 있으니, 아직 인증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확인해주세요.
국내 거래소 상장 가능성
현재 파이코인은 OKX 등 해외 거래소에서만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에는 아직 상장되지 않았습니다. 업비트의 경우 상장 조건이 까다롭고, 해당 프로젝트의 기술성, 유동성, 법적 이슈 등을 면밀히 검토하므로 당장 상장은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파이코인의 커뮤니티 규모와 글로벌 이용자 수를 감안하면, 향후 국내 상장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전망과 주의할 점
파이코인은 앱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채굴 시스템과, 글로벌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어요. 하지만 메인넷 이후 실질적인 생태계 확장성과 거래량 확보가 관건입니다. 가격은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투자 전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특히 ‘가치 저장 수단’보다는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코인 생태계 구축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 KYC 미완료 시 코인 손실 가능
- OKX 외 타 거래소 확장 여부 지켜봐야
- 단기 시세 급변 주의
현재 OKX, XT.COM 등 일부 글로벌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국내 거래소에는 아직 상장되지 않았습니다.
네, 반드시 해야 합니다. 2025년 3월 14일까지 인증하지 않으면 기존에 채굴한 코인을 메인넷으로 이전할 수 없습니다.
자체 블록체인 위에서 실제 자산으로 거래되는 단계입니다. 메인넷 이전으로 파이코인은 더 이상 테스트 토큰이 아닌 실제 암호화폐로 전환되었습니다.
공식 발표는 없지만, 커뮤니티와 유저 수를 감안하면 향후 상장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다만 기술 검토와 법적 요건 충족이 선행되어야 해요.
2025년 2월 20일 OKX 상장 이후부터 자유롭게 매도와 매수가 가능해졌습니다. 단, 메인넷 이관이 완료된 지갑만 해당돼요.
단기 급등 이후 조정 가능성도 큽니다. 파이코인 생태계의 확장성과 실사용 여부에 따라 장기 가치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기다리던 파이코인이 드디어 정식 상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흐름에 들어섰어요. 아직 국내 상장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OKX 등 해외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진전이죠. 다만 암호화폐는 항상 변동성이 큰 만큼, 단기 수익보다 장기적인 가능성과 생태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좋아요. 여러분은 파이코인,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아래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